학무 그린 거 이것저것

학무 요즘 어떤가 뒤지다가 다시 급 빠져버려서 낙서한 것들.

신사카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쪽 중심.

 

 

신생 이후의 후쿠자와.

사백안이 인상적이었음.

 

 

처음으로 그려본 신도.

사실 이거 말고도 더 있긴 한데 다시 보니 너무 못 그려서 그나마 나은 이것만 올림ㅎ...

 

 

신사카 낙서들

일단 학무 쵱컾

몇 년전만 하더라도 학무론 쉽핑 잘 안 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접하니까 신사카가 조음.

 

아라사카 낙서들

아라사카는 인형 네타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제일 오졌던 건 전생 네타였던 거 같음.

 

 

이것도 일단 신사카 요소가 들어간 만화

되지도 않는 일본어도 그렇지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만화 자체를 처음 그려봐서 조금 재밌었음.

공식 설정에서 사카가미가 당근 싫어한다는 네타를 접하고 충동적으로 그리기 시작해서 꽤 오래 걸렸는데 용케도 나답지 않게 끝까지 그림. 거기다 엑스트라까지 그렸음.

카레 그리는데에 은근히 힘을 좀 내기도 했다ㅎ....

 

 

 

신사카

이런 느낌의 신사카 조아함.

 

 

 

아라사카

전생네타는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오짐 ㅁㄴㅇㄻㄹ

 

 

 

 

이와시타님

SFC 기준으로 두명 뿐인 메인 여캐 중에서도 내 취향인 그 분.

말투 자체는 우아하면서도 상냥한 느낌인데 말의 내용들은 하나 같이 정신이 나가 있어서 너무 조음.

 

 

 

후쿠자와

후쿠자와도 귀엽다. 이런 저런 분기라던가 생각하면 마냥 귀엽지는 않지만 학무니까 어쩔 수 없음.

 

 

 

 

이와시타님

이거 말고 다른 버전도 몇 장 더 있는데 좌르륵 보이는 건 조금 이상해보일 거 같아서 두개만 올림.

 

 

 

또 신사카

속눈썹 이야기 들어보면 신도 은근히 연애 잘 할 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연애를 못 하게 된다는 점이 너무 귀엽고 조음ㅋㅋㅋ 처음 만나는 자기 죽은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한 말이 속눈썹이 길다라니 다시 생각하니까 내 머리를 깨고 싶다... 신도 선배...

 

 

 

복싱은 좋아

아파시 이후로는 복싱부로 고정이 된 거 보고 결국 그쪽으로 정해졌나 싶었음.

갠적으로 SFC나 PS의 신도 선배는 특별히 어느 한 동아리에 들어가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니라, 운동부 여기 저기에 용병으로 자주 불리는 거라면 좋겠다고 생각함.

 

 

강렬한 외계인 기믹의 두 사람.

 

 

 

히노 선배

 

PS판도 그렇지만 SFC판도 정말 이런 얼굴로 그런 클럽의 리더일을 하고 있다니 놀랍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옆에서 선배 선배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던 사카가미는 오죽했을까 싶기도 했고...

 

샄샄샄사카가미

아파시 이전의 사카가미는 사람마다 다 그리는게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조음.

 

신생 이후의 신도 선배

캐디가 너무 잘생기게 뽑혀서 놀랐다. 무엇보다 내 취향으로 뽑혀서 기절할 뻔함.

 

 

 

마무리도 신사카

몰래 살짝 대놓고 살짝 고렇게 알콩달콩 연애하는 신사카 조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