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 근황

짤은 지금 그리고 있는 유키 미쿠 러프

쓸 건 딱히 없지만 갱신 한 번 하고 싶어 왔습니다.

예전에 쓴 일기글들은 비공으로 돌릴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ㅇ<-< 너무 오래 되었기도 해서...

 

블로그는 한꺼번에 그림 올리는 용도로 써야지! 했는데 그림을 여러 장을 휘리릭 빠르게 그리는 편이 아니라 갱신이 늦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. 트위터는 연성계가 있긴 한데 매번 올릴 때마다 늘 불안하네요... 요새는 점점 다른 사람 그림 가지고도 시비 걸거나 사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... ㅇ<-<

 

p.s.

블로그는 또 오랜만인데 말투가 존댓말로 바뀌는 버릇은 아직도 안 변한 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추억이 살짝 아프게 스치는 느낌... 블로그에만 올인할 때가 제일 평화롭긴 했던 거 같은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