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입력하는 걸 깜빡할 뻔함

 

블로그 자체는 역시 티스토리나 네이버가 제일 나은 거 같네요. 솔직히 웬만한 다른 블로그 사이트들 보다는 세련된 느낌도 들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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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알은 몇 년만에 다시 열심히 감상 플레이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잘 오시는데 아쿠센세는 정말...정말 너무 안 오시네요....

다른 무지개들은 물론이고, 최근 애니화 기념 이벤트 덕분에 본래라면 그냥 유혼서로는 나오지 않았을 분들도 속속 오시는데 아쿠센세는 정말....안 오십니다... 진짜 이럴 순 없지 않을까 싶을 만큼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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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저런 말들도 많고 탈들도 많은 sns를 하면서 상처도 받고 화도 내고 하면서도 사람들이 sns를 끊지 않는/못하는 이유는 외로워서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.

물론 100% 맞는 말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. 연예인이나 인터넷의 유명인이라면 sns를 하는 이유로 명성을 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왜 인걸까? 하고 생각하면 왠지 종종 그런 결론으로 이어지더라고요. sns도 sns 나름이라 자신이 막상 어떤 sns에 끼어들었는데 정작 그 sns 안에서 겉도는 느낌이 들면 빠져나가게 되는 거처럼 말이에요. 사실 괜히 sns에 social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제가 하는 생각은 지극히 당연해서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걸지도 모르는 일이고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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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도 블로그와 그 블로그 내의 포스팅이 검색창에 검색이 안 되는 기능 같은 거 넣으면 정말 완벽할텐데 왜 안 넣는지 모르겠습니다. 네이버도 있는데! 라고 하면 네이버로 가라고 할 수 밖에 없겠지...그렇겠지... (쮸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