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까지 그린 쵸로이치 전력 로그 ①

 첫 전력 부터 지난 주 까지 (2016/May/10th)까지 해왔던 쵸로이치 전력 모음 제 1 탄.

나중에 한꺼번에 올리면 너무 많겠다 싶은 것도 있고 기왕 하겠다고 마음 먹은 거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귀찮아 진다는 악순환을 잘 알기에 이제 올립니다.

지금까지 하면서 빠진 전력은 <나의 우주> 랑 <별사탕> 두 개. 그 외에는 빠짐 없이 참가했습니다.

이번 주 꺼는 용량상 당장 올리기 힘드니까 다음에 모음 2 탄 때 올리는 것으로.

이하 

선악과~소년과 어른

<선악과>

대망(亡)의 첫시작. 

그리고 이후로 이런 분위기의 쵸로이치는 그려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.

<술>

<숙취>

어쩐지 지금까지 그린 전력 중에서 가장 호응이 좋았던 만화.

왜인지는 솔직히 지금도 모르게뜸.

<11시 59분>

<특별한 날>

<니트>

이것도 의외로 텀블러에서 제법 반응이 좋았음. 이것도 왜인지는 솔직히 모름.

<필요 없는 아이>

드디어 쵸로이치 그리면서 처음으로 키스를 그려봄.

<스킨쉽>

<버릇>

마지막 장면에 쵸로마츠 대사 "아직 말하지 말아줘"는 사실 "더 말하지 않아도 돼" 입니다. 수정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지금도 안 함 ㅇㅁㅇ

<야식>

지금까지 그린 쵸로이치 전력 중에서 가장 길었던 물건. 처음으로 포스타입에 올렸던 만화이기도 했음.

포스타입을 일종의 창고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니까 모두가 다 쉽게 볼 수 있던 거라서( 조회수가 보이는 것이 공포였음) 처음에 올려놓고 존나 쪽팔려서 레이싱 떄의 이치마츠 같은 패닉을 느꼈단 건 안 자랑.

 

<소년과 어른>

어린시절과 현재가 제일 상반되는 두 사람.

텍스쳐는 예전에 픽시브에서 얻은 건데 지금 링크 찾으려니 원래 텍스쳐 만드시 분 펑하신 거 같아서 슬펐음.

이것도 사실 못 그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 함.

이건 컬러 버전. 사실 이걸 먼저 그렸다.